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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여성위원회5

4월 첫째 주 여성위원회 추천영상 유대감과 친근감이라는 명목 하에 행해지는 성희롱적 유머들이 있습니다. 이런 유머들은 “요새 이런 말 하면 큰일 나는데”를 시작으로 “장난이야, 장난”과 함께 끝납니다. 분위기를 풀기 위해 한다고는 하지만 이런 말들은 명백한 성희롱이며 철저한 권력 관계에 의해 행해집니다. 특히나 조직 내에서 행해질 경우, 대부분의 피해자는 나이가 어리거나 지위가 낮은 사람이기 때문에 대응 매뉴얼을 알아도 그대로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신체에 관한 이야기나 사생활 캐묻기는 유머의 소재로 사용되어선 안 되며,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직장·조직은 가족과 다릅니다.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어떤 고정관념을 재생산하는가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2020. 4. 2.
역대 최다 국민청원을 돌파한 ‘N번방 사건’을 아시나요? 역대 최다 국민청원을 돌파한 ‘N번방 사건’을 아시나요? 충북·청주경실련 여성위원회는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 디지털성범죄, N번방 사건에 대하여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사건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수십여 명에게 성착취 영상물과 반인륜적 포르노 영상을 찍도록 협박하고, 그 영상을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판매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입니다. 남성 인증을 받고 가입할 수 있었던 이 채팅방 사건은 가장 크고 악랄한 채팅방인 ‘N번방’의 이름을 따서 사건 이름이 명명되었으나, 1번부터 8번까지 존재했던 N번방 이외에도 박사방, 고담방 등 다양한 음란물 공유방이 존재합니다. 처음 이 사건의 실상이 알려졌을 당시, 너무 가학적이고 조직적이어서 조폭의 범죄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잡힌 박사방의 운영자 .. 2020. 3. 23.
3월 셋째 주 여성위원회 추천영상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부터 여성가족부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대부분은 부처 이름에 '여성'이 들어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작된 루머에 불과하였으나 이런 루머는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여성가족부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남겼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러한 사회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성과를 끌어냈습니다. 주요 8개 부처(교육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경찰청, 대검찰청)에 양성평등정책 전담부서가 신설되었으며,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를 신설하여 불법 영상물 삭제를 지원하고 피해자에게 법률 및 의료지원 연계 등의 종합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 한부모 가족과 조손가족의 아동 양육비 지원 폭을 넓혀 가족 돌봄을 확대하.. 2020. 3. 17.
3월 둘째 주 여성위원회 추천영상 저는 몇 년 전 장난감 가게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곳에서 일을 하면서 왜 여아와 남아의 장난감이 구분되어 있는가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이를 고민하지 않고 '여아용'과 '남아용'에 맞춰 내 아이가 본인의 타고난 성별에 맞게 장난감을 택하기를 바랐습니다.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주입된 성고정관념은 아이를 가부장제에 딱 들어맞는 사람으로 자라게 합니다. 이러한 사회에 반기를 드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핑크 노 모어(pinknomore.org)'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각종 미디어 속 불편한 컨텐츠를 수집하며 혐오와 차별이 담긴 미디어를 거부하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여성위원회✨ 영상에 나오는 선생님들 또한 성고정역할이 가득한 교육교재들 속에서 성평등 교육을 하고.. 2020. 3. 11.
✨NEW 여성위원회✨ 충북•청주경실련에 ✨여성위원회✨가 생겼습니다!👏👏 새로 생긴 위원회이기 때문에 임원진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장 : 최은실 ✅조직위원 : 구성 예정 ✅담당간사 : 현슬기 (사무처 : 043-263-8006)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한 모임도 기획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성위원회에서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당분간 짧은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영상은 '예쁘다'라는 칭찬에 대한 영상입니다. 칭찬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예쁘다'라는 말은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대한민국 여성 10명 중 8명은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들 중 과체중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는 건강을..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