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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시장 대전강연에 대한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 입장


     1.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는 오늘(27일) 오후 1시, 대전참여자치연대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선 11월 1일(화) 오후 3시 30분, 충남대 총학생회와 정외과 동창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명박 서울시장 초청강연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2. 범충청권협의회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신행정수도 건설을 좌절시키고, 신행정수도에서 축소된 행정도시특별법마저 위헌소송을 제기하며 좌초시키려는 주역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이명박 시장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도시 건설의 정당성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없고, 행정도시특별법의 위헌확인 소송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의 강연은 부적절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따라서 이명박 시장에게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도시 건설의 정당성에 대해 동참할 것을 촉구하면서, 만약 기존의 입장을 고수한다면 대전강연은 부적절하다는 지역민의 뜻을 전달하고, 이명박 시장 스스로 강연을 취소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3. 또한 범충청권협의회는 공동주최자인 충남대 총학생회와 충남대 정외과 동창회에게 지난 1년간의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고 좌절이고 슬픔이었던 신행정수도 건설을 좌절시키고, 행정도시특별법마저 위헌소송을 제기하도록 한 주역인 이명박 시장의 초청강연이 행정도시특별법의 위헌확인 소송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역민의 뜻을 전달하고, 지역화합과 행정도시의 합헌결정을 위해 초청강연을 대승적으로 취소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4. 범충청권협의회는 초청강연이 강행될 경우, 물리적 마찰 등의 불상사를 우려하면서, 행정도시 합헌결정의 정당성을 알려내기로 했다.

      5. 또한 범충청권협의회는 시도지사협의회와 시도의장단협의회에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행정도시의 합헌결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의 호소문과 의견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끝-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박연석,박재묵,육동일,이영주,한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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