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실련의 조국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 성명에 대한

충북·청주경실련 결의 사항

 

충북·청주경실련은 ‘중앙경실련의 조국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 성명’ 논란과 관련하여 어제(9월 9일) 개최된 13기 제15차 집행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이 결의했음을 알립니다.

 

- 우리는 중앙경실련이 민감한 정치적 사안을 발표하기에 앞서 회원은 물론 지역경실련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 특히 이번 성명은 ‘자진사퇴’에 대한 찬반 의견을 떠나 경실련이 주장하는 내용의 합리적 논거를 찾을 수 없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

 

- 이번 인사검증 과정에서 드러난 ‘아니면 말고’식 언론보도 행태, 무리한 검찰수사, 알맹이가 빠진 인사청문회, 무능한 정당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어야 함에도 중앙경실련은 이를 간과했다.

 

- 충북·청주경실련은 이번 사태에 대해 중앙경실련의 책임을 물으며, 제대로 된 내부 소통 시스템을 구축할 때까지 중앙경실련과의 네트워크 및 교류를 중단할 것임을 밝힌다.

 

- 아울러 이번 사태를 계기로 중앙경실련이 민주적인 의사결정 시스템, 회원 소통 강화 방안 등 제도적 보완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

 

2019년 9월 9일
충북·청주경실련

 

 

※ 위 내용은 9월 10일 중앙경실련에 공문으로 발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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