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이마트,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출 입장

by 경실련 충북·청주경실련 2017. 3. 7.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
(사무국 : 충북·청주경실련)

 

이마트 진출을 반대하며, 중소상인을 보호해야 할 청주시가

유통대기업 유치에 앞장선 것을 규탄한다!

 

  작년 12월 말 이마트가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유통상업용지 39,612㎡에 대한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지역 중소상인들은 할 말을 잃었다. 더욱이 언론보도와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중소상인을 보호해야 할 청주시가 대기업 유통시설 유치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배신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그동안 청주시가 말했던 ‘중소상인 살리기’는 명절 때만 잠깐 말하는 허언이었던 셈이다.

 

  부지 개발 계획이나 입점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다지만, 해당 부지의 규모나 이마트가 다른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발 형태로 볼 때 현재로선 창고형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혹은 이를 포함한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이마트타운’이 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다.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된다면 이마트의 청주 진출은 단순히 유통업 종사자들의 생존권만 위협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 만들어지고 있는 대규모 복합쇼핑몰은 소위 ‘아침에 들어가서 저녁에 나오는’ 구조로 쇼핑시설은 물론 음식점, 문화·오락시설 등 거의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골목골목의 구멍가게, 음식점, 미용실 심지어 영화관까지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 없다.

 

  우리는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처음 계획될 때부터 유통상업용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었다. 해당 부지는 재벌 유통기업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구조로, 청주시가 처음부터 대기업 유통시설 유치를 염두에 둔 것이다. 청주시의 이런 행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뿐만 아니라 옛 연초제조창, 밀레니엄타운 개발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이제 청주시는 그 꿈(!)을 이루었고 지역 중소상인들은 생존에 대한 꿈을 잃게 되었다.

 

  3월 6일(월) 오후 6시, 지역의 중소상인단체가 참여하는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는 충북·청주경실련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늘 입장발표에 이어 다음주중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했다.


<참석단체 및 참석자>
 강진규 성안길상점가상인회 회장
 서덕선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 회장
 류근필 청주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정순배 청주생활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봉술 남성안길번영회 부회장
 최윤정 충북·청주경실련 사무처장
 이병관 충북·청주경실련 정책국장
 김성천 (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연합회 충북지회 회장 (위임)
 최창우 청주나들가게협의회 회장 (위임)


  우리는 이마트 입점을 강력히 반대하며, 유치에 앞장선 청주시를 규탄한다. 향후 투쟁 방향은 소속 단체들의 합의를 모아 계속 밝히겠지만, 이번 사태로 청주시장이 서민들 편이 아니란 점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이승훈 시장이 말하는 ‘일등경제’는 대기업을 위한 일등이었으며, 우리는 이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끝.

 

댓글28

    이전 댓글 더보기
  • 나대지마라 2017.03.07 14:39

    집단이기주위단체들 그래서 당신들이 청주시민한테 해준게 뭔데 물건값이 싸길해 친절하기를해 그리고 니들이 뭔데 반대를해 단체로 움직이니깐 막 생떼쓰면 될것같지 우리 청주시민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거야. 불매운동을 벌이던 시위를하던 뭐든 할거니깐 더이상 깝치지 마라 아니면니들끼리 마을 만들어서 서로 팔아주고 하면 되겠네
    답글

  • 청주서민 2017.03.07 14:40

    청주 시민들은 이마트 랜드 희망하고 있습니다.
    무산된다면 차후 절대로 재래시장 갈일 없네요.
    답글

  • 복대동주민 2017.03.07 14:42

    이마트타운 유치 희망합니다. 더이상 타시도에 빼앗기지 안았으면합니다.
    답글

  • 주부님 2017.03.07 14:49

    솔직히 지방시장보다 물가도 비싸고 주차시설도 그렇고 가끔 시장가긴 하는데 주차권 달라고하면 얼마이상 안사면 안된다고 하고 많이 필요없다고 하면 나두면 먹는다면서 팔려고하고 앞전에는 떡을 사먹었더니 만든지 하루정도는 지난 떡이였고 중소상인 살리기? 솔직히 웃김 자기들 뒷돈챙길수 없으니 하는말 아님? 현금영수증 해달라고하면 똥씹은 표정인데 왜 살려줘야함? 차라리 대형마트 들어오는게 좋음 다른지역 살다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교통편도 안좋고 문화생활 할곳도 많은것도 아니고 너무 몰려있으니 대형 마트 들어서면 문화생활 할만한곳이 그나마 늘어날듯 하니 이마트 타운이 들어서면 진짜 좋을듯
    답글

  • 열받네 2017.03.07 14:51

    중소상인들 세금은 똑바로 내고 있냐
    너희들이 먼데 청주 발전기회를 막는건데 ??
    응???
    이마트타운이 왜 우려니??
    청주 발전 기회고 삶의 질이 나아지는 기회잖아
    쇼핑하러 다른도시 안가도 되잖아
    소득신고나 잘하고 세금이나 똑바로 내라
    이마트타운 안들어와도 시장 안간다고 바보들아

    청주시민들 열받게 하지마라 좀
    테크노폴리스에 시장이 있니? 마트가 있니?
    미친놈들은 무조건 반대야
    답글

  • 살기좋은청주 2017.03.07 14:54

    이마트타운 입점 찬성합니다.
    답글

  • 청주시민 2017.03.07 14:55

    웃기네요 더이상 뭔 되도않는 경제 어쩌구하면서 청주발전에 방해좀 하지마요
    내가 죽을때까지 전통시장 가나봐라
    답글

  • 나야나 2017.03.07 15:08

    청주를 망하게 하는 사람들, 청주가 망하는원인, 무슨 생각을하는건지..발전하지 못하게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아니면 뒤에 배후 세력이 있는건지.참, 답답할 노릇!
    답글

  • 청주토박이 2017.03.07 15:10

    이기적임의 끝이네요 앞으로재래시장 이용안하겠습니다
    답글

  • 청주사랑 2017.03.07 15:18

    대다수의 청주시민들은 이마트타운의 입점을 찬성하고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소수의 이기주의로 대다수의 청주시민의 바램이 꺽이지 않을 것입니다.이마트타운 입점 반대를 반대합니다.
    답글

  • 제발 좀 2017.03.07 15:19

    제발좀 적당히 합시다.

    솔직히 이마트 타운 들어오면 손해보는건
    시장이 아니라 롯데마트 홈플러스 아닌가요?

    이마트 안들어온다고 사람들이 시정으로 갈까요?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아니면 천안 대전으로 원정
    갑니다. 청주시민이 타지역에서 돈쓰는게 더 지역경제에 피해 아닌가요? 타지역 사람들을 청주로 끌어들여야죠!! 그게 지역경제가 살아나는법입니다. 대형마트 들어오면 일자리도 창출 될거고,
    세금도 더 걷히겠네요.
    솔직히 시장 상인들 카드도 안받고 그만큼 세금도
    덜내고 있지 않나요?

    제발 좀 무조건 대형마트 반대할 생각 하지 마시고
    시장을 손님들이 찾을수 있도록 개선시키는 일
    부터 먼저 하세요!! 그게 당신들이 할 일입니다!
    답글

  • 청주사람 2017.03.07 15:20

    머꼬!!!
    경실련 ...
    청주시민들은 청주에 발전도 되고 좋은 시설도 사용하고 멀리 원정쇼핑안가도 되고 이런걸 원하는데 ..
    이마트 타운 꼭 들어오길..

    답글

  • 청주시민 2017.03.07 15:23

    시장 안갈래요~ 소상공인 분들 이기심 때문에 청주 발전만 더뎌지는 것 같아서 그냥 대형마트만 다닐래요~수고하세요
    답글

  • 엔지니어 2017.03.07 15:25

    청주시는 지금 경제침체로 내수시장 죽어가고 있고, 인프라 부족으로 인구유출까지 걱정하고 있는데, 경실련은 어떤 대책을 가졌고 활동을 했는지요?
    그리고 광명시는 이케아 입점 유치로 인해, 도시가 활성화되고,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상권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눈앞의 소수의 이익에만 집중하지말고, 장기적으로 전체의 발전을 위해 이마트 타운 입점으로 입장을 표명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 청주국민 2017.03.07 15:29

    반대를 규탄하기 이전에 충북.청주 경실련에서 지역경제 살리고 또 지역소상공인을 위해 무엇을 했나 생각 좀 합시다. 무조건 반대 좀 하지말고.
    답글

  • 청주시민입니다 2017.03.07 15:30

    경실련 당신들 뭔가 착각하는모양인데 밥벌어먹을려고 하는행태좀 자중합시다 청주시에 주인은 바로 청주시민이오 당신들이 주인이 아니란말입니다 경쟁해서 이길생각을해야지 모든청주인이 찬성하는마당에 말도안되는억지논리피지말라구요 당신들때문에 청주가 발전이 없어 !! 시장개선을 통해서 바꾸던가 답답하네 청주시민들을 위한대표가아니라 밥값만 축내는 시민단체는 결사반대 청주에 필요없다
    답글

  • 상당산성 2017.03.07 15:48

    참 안타까운 분들이네요.
    여기에 글 쓴 분들은 현재 직장에서 영원히 일할 수 있을 것 같고, 직장에서 명퇴든 정퇴든 당하고 나서 어느 후미진 골목에 작은 가게 차려서 장사할 일이 없을 것 같죠.

    그리고 부동산 쪽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대기업이 부동산 사업에는 진출 안 할 것으로 보이나요? 여러분의 공인중개사무소 업무도 이대로 가면 대기업이 할 날이 올 것입니다.

    최근 대기업 유통시설의 흐름은 ‘복합’으로 가고 있습니다. 글 쓰신 분들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런 시설이 하나 들어오면 반경 몇 km 이내의 음식점, 미용실, 옷가게, 피자집, 치킨집, 슈퍼 등등 다 타격을 받습니다.
    답글

  • 이마트와라 2017.03.07 16:51

    막는다고 시장이 사는것도 아닌데 자구노력이나 얼마나 하고 반대하는지 모르겠네요. 대규모마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시장이나 일부작은가게들은 특색도 없고 지져분하며 불친절해서 안가는 겁니다.
    같은돈 주고 누구나 대접받고 싶은거 아닙니까.
    답글

  • 참나 2017.03.07 21:34

    Sk하이닉스 공장 유치, lg기업 유치는 왜반대
    안해요? ㅎㅎ

    답글

    • 지나가다 2017.03.07 21:41

      하이닉스와 lg는 대기업만이 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나 화학제품을 시장 상인이나 구멍가게에서 만들진 못 하잖아요.
      대기업이 대기업이 할 만한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상생이랍니다.

  • 포청천 2017.03.08 13:22

    경실련 주장이 100% 맞습니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