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당선인과의 토크쇼~

경실련 회원님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신선하다.. 1년 뒤에 또 하자.. 이게 소통이다.. 깜짝 선물에 빵 터졌다.."

경실련 회원이 묻고, 당선인이 답하는 토크쇼에 대한 반응입니다.ㅎㅎ

사회를 봐주신 불교계의 힐링 멘토, 현진 대표님의 위트도 빛났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어떤 '토크쇼'인지도 모르고(!) 선뜻 응해 주신 김병우 교육감 당선인, 장선배 도의원, 육미선 시의원, 최충진 시의원 님, 고맙습니다!

출연진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서 이런 선물을 드렸습니다.

육미선 청주시의원 -> 선거 때문에 많이 여윈 것 같은데 힘내라고 비타민제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또봇 장난감! 언제나 아이들 눈높이로 교육행정에 임하길 바라며~

최충진 청주시의원 -> 의원님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봉사활동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목장갑과 땀 닦으라고 손수건을~

장선배 충북도의원 ->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꼭 지키라는 뜻에서 (장난감)안전모를~

짝퉁 '힐링캠프'를 표방한 토크쇼였지만, 출연진도 참석자도 진짜 힐링이 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행복나무'의 아늑한 공간과, 비용 때문에 잠시 고민했던(!) 유기농 '라 피자', 행복까페 배정남 매니저의 정성이 담긴 커피, 최은실 회원님이 준비해 오신 매실과 오미자차도 훌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4년 6월 23일(월) 저녁 7시

- 행복까케 2층